국내에 내놓으라 하는 네비게이션들의 맵을 살펴보자.
아이나비, 혹은 맵피가 제일 많다. 아이나비는 주로 자사제품과 일부 타사제품에 탑재되어 있고,
맵피는 60여종 이상의 다른 네비게이션 모델에서 맵피를 채택하고 있다.
코원 N3,N2, 아이스테이션 N7tu 등과 같은 유명한 PMP회사나 엑스로드 V7 시즌2나 sk 네트웍스의 제품같은 경우다.
네비를 사용하면서, 맵의 오류로 인해, 엉뚱한 곳으로 잘못안내되는 경우가 있는데, 유저층이 두터울수록 오류를 발견할 확율이 높아지고, 그만큼 맵이 안정화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아틀란맵보다 오래된 아이나비나, 맵피가 신뢰가 가는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맵피가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워낙 많다보니, 추석 연휴에 맵피가 사고를 친 모양이다.
맵피의 오류에, 네임밸류 있는 회사들의 제품도 예외는 아닌 모앙이다.
맵피의 업데이트를 전적으로 엠앤소프트에서 담당하는듯하다.
지도의 업데이트시, 맵피를 탑재한 네이게이션 회사사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나보다.
자사맵을 가지고 있는, 아이나비나 파인드라이브는 이런 문제가 적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