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C 사양선택

# CPU 선택

단일 작업시에 cpu클럭도 중요하지만, BUS 동작속도도 중요하다. 

현재 시판되는 아이비브릿지 기반의 인텔 CPU는 DDR3-1600을 지원한다. (모든 아이비브릿지 CPU는 아니다)

주용도상 고가의 i3,i5,i7 CPU보단는 저렴한 펜티엄계열을 선택하기로 하고, 

DDR3-1600을 지원하는 메모리와 메인보드를 선택했다.

아이비 브릿지는 모두 DDR3-1600을 지원하는 줄 알았으나,

2.9GHz의 G2020은 DDR3-1333 까지만 지원한다. 

3.1GHz의 G2120을 선택해야 DDR3-1600을 사용할 수 있다. 

# 메인보드 선택

저가의 메인보드 칩셋은 H61이나, USB3.0과 SATA3.0을 지원하지 않는다.

B57 칩셋을 선택하면, 보드메이커에 따라 USB3.0 SATA3.0 DVI HDMI를 지원한다.

# 메모리 선택

DDR3-1600을 선택하였다. 더 높은 클럭의 방열판이 장착된 DDR3도 판매되고 있으나 아이비 브릿지에서 기본 지원하는 클럭으로 선택하였다.

DDR2 메모리 시절에는 듀얼 채널로 구성하는것이 일반적이었으나,

DDR3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어서, 향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여 4G크기의 단일램을 선택하였다.

# 하드디스크 선택

SSD를 장착하게 되면 부팅에서부터 빠른속도를 보인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하드디스크를 선택했다.

또한 나의 주작업이 빠른 저장속도 보다는 CPU 싱글쓰레드 속도와 큰용량을 필요로하기 때문이다.

현재 시판되는 하드디스크는 500GB는 16M버퍼,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는 64MB였다.

SATA3타입의 내부버퍼 크기가 64MB인 1테라바이트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선택했다.

용량보다는 버퍼크기로 인해서 1테라바이트를 선택했다.